기타사항

- 관악산휴먼시아 1, 2, 3 단지와 함께 상권공유

- 매매가는 전용 59 기준 휴먼시아 2단지와 비교 시 5천만원 정도 더 비쌈

- 단지가 크지 않으나 단지가 전체적으로 매우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동간 거리도 여유있어서 답답하지 않음 

단지 내 중앙공원 전경
단지 내 중앙공원 전경
난향초등학교 입구
난향동 주민센터 건물에 위치한 구립신림어린이집
휴먼시아 단지 맞은편 상가 건물
휴먼시아 단지 맞은편 상가 건물
휴먼시아 단지 상가 내 입점 업체
단지 커뮤니티 내 독서실
단지 커뮤니티 층별 인포
202동과 203동 사이 전경
단지 커뮤니티 건물에서 찍은 반대편 상가 건물
206동 전경, 햇빛이 잘든다
206동
202동, 2월 27일 오후 2시 기준으로 햇빛 들어오는 층과 호수 확인

 

기타 사항

  • 단지 상가에는 대형마트가 없음 (GS 편의점 및 청과, 정육점 입점)
  • 맞은편 상가에 GS Fresh 및 e-mart 24 입점
  • 단지 주변 상권은 형성 되어있으나 크지 않음 
  • 단지 상가엔 새마을금고, 맞은편 상가에 우리은행과 국민은행
  • 카페는 이디야와 파리바게트(?) 그리고 교회에서 운영하는 카페로 총 세 군데
  • 학원이 있긴 하나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음
  • 관악산휴먼시아 1, 2, 3 단지 및 신림 2차 푸르지오가 하나의 베드타운을 형성하고 있으며 상권을 공유
  • 공공 기관으로는 주민 센터, 파출소가 있으며, 초등학교와 구립 어린이집이 단지 근처에 있음
  • 신림동 지형특성상 모든 아파트 단지 내에 단차가 존재

정문 앞 아파트 상가
단지내 전경
단지 내 유치원
단지 근처에 위치한 어린이집

  • 단지가 깨끗하고 정비가 잘되어있음
  • 단지 내 단차가 존재하긴 하나 크진 않음
  • 지상 주차장을 최소화하여 활동 공간을 많이 확보하여 보행자의 편의와 안전이 많이 고려됨
  • 단지 상가가 꽤 크게 존재하며 봉천동 골목 상권이 바로 앞
  • 주변에 가까운 학교가 없어 학군 측면에서 아쉬움

아파트 전경
아파트 정문쪽에 위치한 어린이과 유치원
아파트 단지 내 전경
운동마당
단지 밖 재개발 단지

  • 단지 내부는 깨끗하고 잘 관리되는 것 같음
  • 단지 내 도로가 2차선으로 잘 정비되어 있으나, 상대적으로 인도가 좁음
  • 운동마당 외에 다른 여가활동을 위한 공간이 부족함
  • 봉천동의 지형적 특성상 단지내 단차가 큼 
  • 후문 쪽에 구암중, 구암고가 위치하고 있으며, 정문 근처엔 구암초등학교가 있어 학군 형성이 잘 이루어져 있음

광흥창역 방향에서 중앙하이츠로 향하는 초입
성인 걸음으로 쉬지 않고 2분 30초 걸림. 단, 엄청 힘들다.
도착 후 내려다본 계단.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지만 생각보단 힘들다.
아파트 전경
중앙하이츠는 2007년 재건축 된 아파트이며 총 네 개의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동은 5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단, 엘리베이터가 없다.
지대가 높아 옆에 삼성아파트랑 비교하면 약 6층 이상의 높이이다. 
아파트 정문 쪽에 위치한 놀이터
이 아파트의 최고 장점은 주변 공원과 숲이 주는 자연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단, 유모차를 끌고 다닐 순 없음.
104동 거실에서 바라본 뷰

신봉 아파트 정문 올라가는 길
아파트 정문에서 촬영한 아파트 단지 모습

 

101동 뒤에서 찍은 아파트 모습

 

아파트 복도
아파트 뒷쪽으로 나있는 작은 샛길

 

 

아파트 지상 주차장. 흡사 탱크 벙커 같이 생김
아파트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한 신봉초등학교
아파트 근처에 위치한 중앙어린이집
신봉 아파트 단지에는 놀이터가 따로 존재하지 않아 어린이집 놀이터를 이용함

 

맞은편에서 촬영한 아파트 모습
아파트 상가 모습
아파트 내부 놀이터
아파트 지하 주차장과 연결되는 엘리베이터
아파트 전경
사진 우측에 있는 샛길로 올라가면 난곡초등학교와 바로 이어진다.

  • 재건축 아파트
  • 세대 수 대비 주차공간이 충분
  • 단지 상가는 규모가 작으나 단지 앞 상권이 크게 발달되어 있음
  • 신림역까지 버스로 15~20분
  • 난곡선 개발에 대한 교통 호재 기대
  • 아파트 후문으로 나가면 난곡 초등학교 후문과 바로 이어짐 
  • 작은 평수 동의 아쉬운 뷰와 방향 
  1. 국토보유세 (토지이익배당금제로 변경, 12월 28일) 도입
    1) 정책 설명
     기존의 종합부동산세(종부세)는 사업용토지, 건물 기준 이하 금액 대에 따라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국토보유세'를 통해 토지를 소유한 자에게 세금을 부과한다는 정책. 
    즉, 현행의 과세 체계 '재산세+종부세 (15조 6천억)'에서 '재산세+국토세 (33조원)'로 바뀌는 형태이며, 이 때 아래의 토지 과세표준을 기준으로 책정된다.
    주택토지분 + 토지
    과표 세율
    ~1억원 0.3 %
    1억~5억 0.5 %
    5억~10억 0.8 %
    10억~50억 1.2 %
    50억~100억 1.5 %
    100억~ 2.0 %
    이렇게 걷힌 국토보유세는 '기본소득'의 형태로 국민들에게 되돌아가며, 국민의 90%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우리나라 전체 2200만 가구의 38.7%에 해당하는 852만 가구는 연간 약 180만원을 기본소득으로 받게 되는 순수혜가구이며, 전체 가구 중 90%인 1980만 가구 또한 국토세 세액보다 기본소득 액수가 큰 수혜 가구가 될 수 있다고 한다. 

    2) 정책 이슈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전국민 '기본소득'을 위해서는 대략 연간 약 50조(2021년 국방예산 수준)에 달하는 예산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재산세+국토세'로 확보되는 33조 외에 추가적으로 약 17조에 달하는 세수 확보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미흡하다.
     2022년 1월 기준 서울 아파트 중위가가 12억이라는 걸 감안한다면 그 집에서 10년동안 숨만 쉬어도 내야 하는 세금이 1억 4천만원이다 (2021년 연말 기준 재산세, 종부세 다 합쳐도 연간 400만원이 조금 넘는다). 세금이 아깝지 않도록 부지런히 숨쉬어야 겠다. 


  2. 임기내 총 250만호 공급 물량
    1) 정책 설명
     현 정부 공급 계승을 기본으로 하며, 임기내 기본주택 100만호를 포함해 총 250만호 공급을 목표로 하는 정책 (포인트는 '기본주택'이다). 
    [기본주택 개념]
    - 소득에 상관없이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가능
    - 30년 장기 임대형: (건설원가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역세권 99㎡ 아파트 거주 가능
    - 토지임대형: 건물만 분양 판매되며, 토지는 국가로부터 임대하는 형태

    2) 정책 이슈
     기본주택의 목적에 맞게 3인~4인 중산층 가구를 고려한다면 적어도 약 85㎡의 아파트를 의 건설 원가를 대략 2억으로 잡는다면, 기본주택 100만호에 해당하는 약 200조에 해당하는 예산이 필요하게되는데 이 정책 또한 예산 확보에 대한 구체적 방안이 제시되지 못하고 있다. 


  3. 1가구 1주택외 징벌적 세금 부과
    1) 정책 설명
      '주택관리매입공사'를 설립해 다주택자가 소유하고 있는 비인기 주택을 처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와 함께 명확한 이유가 없는 이상 다주택자에 대한 징벌적 세금을 부과한다는 정책. 

    2) 정책 이슈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0년 7월 기준 주택 명목 시가총액은 5000조를 넘었다고 한다. 또한 2020년 기준으로 다주택자 232만명이 전체 주택가구수 중 약 15.8%를 소유하고 있다.
     이때 대략적인 계산을 위해 (정말 대략적으로) 전체 15.8% 다주택자 모두가 두 가구만 소유하고 있다고 가정한다면, 반드시 처분해야 하는 가구수에 따른 총액은 전체 주택시가총액의 약 7.9%에 해당하는 395조가 된다. 물론 이 7.9%에 해당하는 주택 중 비인기 주택(매도하기 힘든) 비율은 정확히 산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해당 정책을 통해 '주택관리매입공사'가 다주택자의 비인기 주택 매입을 위해 얼마나 많은 예산을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서는 '대략적인 계산'도 다루지 않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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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로 매우 유명한 로지텍. 

인터넷에 로지텍 A/S 관련 검색어로 찾아보면 거의 90% 이상의 부정적인 내용이 많이 나온다. 

 

 개인적으로 전자기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동안 여러가지 종류와 브랜드의 전자제품을 사용해봤지만 중간에 고장이 나거나 수리가 필요한 경우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사실 제품을 구매할 때 A/S 부분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해당 제품의 모델명은 G413으로 로지텍 키보드이며, 2년 전 여자친구님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셨다. 

 당시 오버워치 및 배그를 많이 플레이 할 때라 기계식 키보드가 필요했고 때마침 크리스마스 선물로 뭘 갖고 싶냐는 여자친구님의 질문에 가성비가 좋은 여러 키보드를 찾던 중 해당 제품을 고르게 되었다. 

 

여하튼 본 제품을 근 2년 가까이 써오던 중 9월 말즈음 '키 자동 반복'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처음엔 내가 뭘 잘 못 눌렀나싶어 확인해봤지만 다른 컴퓨터에서 사용했을때도 동일한 현상이 나타나 키보드의 결함인걸 확인하고 로지텍 A/S 센터에 연락해 문의했다.

다만 전화 연결되는 시간이 꽤 오래 걸린다, 대략 10분 정도. 

 

로지텍 A/S 센터(Tel: 007-9860-18207)는 내가 알기론 직접 방문이 불가하다고 알고 있는데 다른 분들의 글을 보니 센터에 따라 직접 방문이 가능한 곳도 있는 것 같다(숙대입구, 용산 근처)

A/S 접수 받으시는 분이 교포 같은 분이셨던 것 같다. 뭐 A/S 접수하는데 크게 문제는 되지 않았고 접수 담당자 분도 매우 친절하게 안내해주셨고 재확인차 이메일로 아래의 내용과 함께  A/S 접수 번호 및 접수 방법에 대한 내용을 보내 주셨다. 

 

 

해당 제품의 침수여부 및 고객 과실여부에 대한 질의가 있었고 나의 경우엔 침수도 없었으며 물리적인 손상이나 파손이 전혀 없었다. 

결론적으로, 해당 제품의 보증기간이 남아있었고 A/S가 가능했으며 택배(선불)로 보내주면 접수 후 A/S를 진행해주겠다고 했다. 

 

 

10월 16일에 택배 접수했고 5일이 지난 10월 21일 A/S가 완료된 해당 제품을 택배로 받았다.

 

확인해보니 아예 동일제품으로 교체해줬다. 

이게 새 제품인지 리퍼 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꽤나 오래걸릴 줄 알았던 로지텍 A/S가 매우 순조롭고 빠르게 진행되서 개인적으론 만족도 높은 A/S 서비스 였다. 

 

앞으로 고장안나고 2년만 더 쓸 수 있길 바란다. 

 

<서비스 가이드 라인, FAQ, 방문 A/S 센터 주소 및 연락처>
http://support.logitech.com/ko_kr/article/Logitech-Walk-In-Center-WIC-support-in-Korea

 

Logitech 지원 + 다운로드

Apple has released macOS Catalina 10.15. If you use Logitech Options, Presentation Software or Logitech Control Center (LCC) please update to the latest version on our Download page Downloads

support.logi.com

 

※요약

1. 로지텍 A/S 서비스센터 전화 연결이 꽤 오래 걸린다 (약 10분 이상)

2. 제품의 침수여부 및 고객 과실로 인한 고장일 경우 A/S가 불가할 수 있음

3. A/S 기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으며 택배 접수부터 A/S 물건 재수령까지 약 5일 소모

4. 예상했던 것보다 서비스 센터의 고객응대나 서비스 품질 상태는 매우 양호

5. 보증기간 내의 제품일 경우 대부분 동일제품으로 교체해주는 것 같음(오피셜 아님)

我在等刘强。

나는 류창을 기다린다.

刘强是中国人。

류창은 중국인이다.

他要来我家了。

그는 우리집으로 오고 있다.

刘强穿着大衣。

류창은 외투를 입고 있다.

他拿着课本。

그는 교과서를 들고 있다.



我们在坎杂志。

우리는 잡지를 읽고 있다.

这里是桂林。

여기는 구이린이다.

我去过桂林。

나는 구이린에 가본적이 있다.


在桂林,我吃过火锅。

구이린에서 나는 훠궈를 먹어봤다.

火锅很好吃。
훠궈는 매우 맛있다.

明年,我要去旅游了。
내년에 나는 여행을 갈 것이다.


叔叔喜欢做菜。
삼촌은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

叔叔当厨师了。
삼촌은 요리사가 되었다.

他在饭馆工作。
삼촌은 식당에서 일한다. 



‘要~了’는 '~하려고 하다'의 의미로, 미래에 일어날 일을 나타낸다.

要는 서술어(동사) 앞에, 了는 문장 끝에 사용한다. 

(了는 목적어 유무에 관계없이 문장 끝에 사용한다.)

  要回  学校  

주어    要서술어   목적어     了       


汤要开了。

水要开了。

太阳要落山了。

外面要下雨了。

他要回宿舍了。

他要回学校了。

我要去旅游了。

我要去图书馆了。


我要去旅游了。

那,我请客。


汤要开了。

汤很好喝。


时间晚了

太阳落山了。


我要回宿舍了。

路上小心。



‘了‘는 '~했다'라는 의미로, 서술어(동사) 뒤에 쓰여 동작이 완료되었음을 나타낸다.

明花肉。míng huā fàng le ròu

明花肉。míng huā chī  le ròu

服务员。 jiào le fú wù yuán

马克。 jiào le mǎkè

'过'는 '~한 적이 있다'라는 의미로, 서술어(동사) 뒤에 쓰여 동작의 경험을 나타낸다.

明花桂林。mínghuā qù guò Guìlín

明花上海。mínghuā lái guò Shànghǎi


明花去过桂林。mínghuā qù guò Guìlín

명화는 계림에 가 본 적이 있다.

桂林很好。Guìlín hěn hǎo

계림은 아름답습니다.

在哪里,他吃过火锅。zài nă lĭ, tā chī guò huǒguō

거기서, 그녀는 훠궈를 먹어 본 적이 있습니다.

我们吃火锅吧。wǒmen chī huǒguō 

우리 훠궈 먹자.

叫了服务员。wǒ jiāo le fúwùyuán

나는 종업원을 불렀다.

我们点了火锅。wǒmen diǎn le huǒguō

우리는 훠궈를 주문했습니다. 

明花放了肉。mínghuā  fàngle ròu

명화는 고기를 넣었습니다.


火锅很好吃。huǒguō hěn hǎo chī 

훠궈는 매우 맛있습니다.

는 '~하고 있다' 라는 의미로, 서술어(동사) 에 쓰여 동작이 진행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这里是书店。

여기는 서점 입니다.

刘强。 

나는 류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wǒ zài děng ~]

杂志。

나는 잡지를 보고 있습니다. [wǒ zài kàn zhì]

刘强来了。

류창이 왔습니다.


日记。

나는 일기를 보고 있습니다. [wǒ zài kàn jì]


은 '~한 채로 있다'라는 의미로, 서술어(동사) 에 쓰여 상태가 지속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外面很冷。

밖은 무척 춥습니다.

穿大衣。[tā chuān zhe yī]

그는 외투를 입은 채로 있습니다.

穿衬衫。[tā chuān zhe chènshān]

그는 와이셔츠를 입은 채로 있습니다.

围巾。[tā wéi zhe wéijīn]

그는 목도리를 두른 채로 있습니다.


课本。[tā ná zhe běn]

그는 교과서를 든 채로 있습니다.

行李。[tā ná zhe xíng‧li]

그는 짐을 든 채로 있습니다.

今天,我们很忙。jīntiān,wǒ‧men hěn máng


爸爸坐地铁。bà‧ba zuò dì tiě

爸爸看报纸。bà‧ba kàn bào zhǐ


弟弟去图书馆。dì‧di  tú shū guǎn

哪里有猫。nǎ‧li yǒu máo

弟弟讨厌猫。dì‧di tǎo yàn māo


妹妹有男朋友。mèi‧mei yǒu nánpéng‧you    

他们去公园。tā‧men  gōngyuán


美术馆在东边。měishùguǎn zài dōng‧bian

公园在前面。gōngyuán zài qián‧mian

他们很高兴。tā‧men hěn gāoxìng


妈妈在厨房里。mā‧ma zài chúfáng li

他洗盘子。tā xǐ pán‧zi


今天是妈妈的生日。jīntiān shì mā‧ma‧de shēng‧rì

爸爸在超市里。bà‧ba zài chāoshì li

他买衬衫。tā mǎi chènshān


桌子上有被子。zhuō‧zi shàng yǒu bèi‧zi

左边有可乐。zuǒ‧bian yǒu kělè


我们准备了礼物。wǒ‧men zhǔnbèi le lǐwù

妹妹唱歌。mèi‧mei chàng gē

弟弟跳舞。dì‧di tiào wǔ

我们爱妈妈。wǒ‧men ài mā‧ma

妈妈很高兴。mā‧ma hěn gāoxìng


1. 有는 '~가(이) 있다'라는 의미의 동사로 서술어 역할을 하며, 소유를 나타냅니다.

我家五口人。wǒ gū yǒu wǔ kǒu rén

우리 집에는 다섯명의 식구가 있다.

妹妹男朋友。mèimei yǒu nán péng you

여동생은 남자친구가 있다.


2. 有는 존재를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이때 장소나 위치를 나타내는 말은 有앞에 옵니다.

桌子杯子。zhuō‧zi shàng yǒu bēi‧zi

탁자위에 컵이 있다.

桌子蛋糕。zhuō‧zi shàng yǒu dàn gāo

탁자위에 케익이 있다.

左边可乐。zuǒ‧bian yǒu kělè

왼쪽에 콜라가 있다.


今天是妹妹的生日。

오늘은 여동생의 생일이다.

妹妹很高兴。

여동생은 매우 기쁩니다.

他来我家了。

그는 우리집에 왔습니다.

我们欢迎他。

우리는 그를 환영했습니다.



3.는 '~에 있다'라는 의미의 동사로, 서술어 역할을 합니다. 장소나 위치를 나타내는 말은 뒤에 옵니다.

爸爸超市里。

里:~안

饭馆 [fàn guǎn]:식당

厨房 [chú fáng]:주방

房间 [fáng jiān]:방

超市 [chāo shì]:슈퍼마켓


公园前面

水果店后面

美术馆东边

御墅关西边。


他买水果。

妈妈做菜。

哥哥去公园。

姐姐去美术馆。

美术馆在东边。


 아버지께서 몇 달 전부터 차가 말썽이여서 조만간 차를 바꿔야겠다고 하시면서 얼마전부터는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느셨는지 렉서스 ES 300h가 어떻냐고 콕 찝어 물어보시더군요. 그래서 백문이 불여일견 더욱이 연휴를 맞아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근처에 있는 렉서스 매장에 가서 한번 보고 오는게 좋을것 같아 아버지를 모시고 전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참고로 저는 렉서스 관계자 혹은 차량 판매 쪽과는 전혀 무관한 사람이며 해당 포스팅은 구매 목적으로 구경하고 온 주관적인 내용입니다)




 사실 저는 렉서스 외관을 그리 좋아하진 않습니다. 제가 디자인적 감각이 부족한건지 아니면 매우 촌스러운 시각을 갖고 있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선호하는 디자인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 모델 또한 솔직히 그리 썩 마음에 드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전면의 임팩트가 커서 그런지 후면은 상대적으로 무난해 보입니다. 이 전 모델과 비교해 리어등의 램프가 6줄에서 3줄로 바뀌었고 L자형 LED 램프를 장착했네요. 

 트렁크 사진을 깜빡했는데 이전 모델에 비해 바뀐점 중 하나가 트렁크 공간입니다. 

이전 모델까지 전기 배터리를 트렁크 아래쪽에 두면서 트렁크 공간이 좁았는데 2019 모델부터는 뒷자석 아래에 배치함으로써 트렁크의 공간이 넓어졌습니다. 대략 골프백 3개에서 최대 4개까지 들어갈 수 있을정도? (자동차 전장(길이)가 약 7.5cm 늘어났다고 합니다)




운전자석에서 바라본 내부입니다. 사실 다른 외제차의 내부가 어떤지 잘 몰라 비교할 순 없으나 엄청 세련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더욱이 8인치 디스플레이는 처음에 봤을땐 넓어서 보기 좋은면도 있었으나 터치스크린이 안되고 마우스패드를 이용해 입력하는 방식이라 처음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스크린이 커지다 보니 화면출력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계기판은 실제로 주행을 해봐야 그 느낌을 알 것 같은데 그냥 정지상태에서 봤을땐 크게 특별한 점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센터페시아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기능들이 물리적 버튼으로 구현되어 있어 조작의 어려움은 크게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버튼의 배치위치 때문인지 조금은 올드한 느낌이 났습니다. 




8인치 디스플레이 및 인포테인먼트 입니다. 인포테인먼트에서 차량의 배터리 상태, 주행거리, 온도 조절 등 여러가지 기능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기능이 여러가지 있었으나 일일히 다 확인하진 못했습니다. 




 기어봉 오른쪽에 위치한 정사각형 모양의 터치패드가 아까 위에서 말씀드린 디스플레이 컨트롤 패드 입니다. 디스플레이 커서 위치 조작은 터치패드로 이루어지며 패드를 살짝 누르시면 엔터나 더블클릭과 같은 메뉴선택이 가능합니다. 




종합

 1. 배기량: 2,494cc

 2. 공인연비: 17.1km/liter

 3. 전면부 세로 그릴

 4. 전 모델 LSS(Lexus Safety System) 장착

  - 야간 주행시 보행자 및 자전거 감지 및 자동브레이크 

  -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 차선 트래킹 어시스트: 주행 중 차선의 중앙에 맞춰 주행

  - 도로 표지판 인식 및 디스플레이

  - 자동 차선 변경 지원

 5. 최대 110~120km/h까지 전기로 주행가능 (이전세대는 약 80km/h)

 6. 정숙성과 유지비 메리트가 매우 크게 느껴짐

 7. 신뢰성 1위 잔고장 없는 내구성 

 8. 가속력과 고속성이 떨어짐

 9. 제동력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음 (112km/h 급정차시 제동거리 약 60미터)

10. 인테리어의 세련미가 조금 떨어짐

11. 터치스크린 기능의 부재로 인한  인포테인먼트는 조작성이 떨어짐

12. 여전히~ 렉서스의 그릴 디자인은 익숙해지지가 않음




 시간적 여유를 갖고 꼼꼼히 둘러보면서 자세하게 보고 리뷰했으면 좋았겠지만 조금 늦은시간에 간지라 디테일한 부분이 부족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다른 인터넷 사이트나 블로그에서 디테일한 정보를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P.s) 다른건 다 제끼고 정말 조용해서 놀랐습니다, 거의 고요 수준.





2018. 06. 22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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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은 2015년식 더 넥스트 스파크 ECO LTZ 모델입니다.

여동생이 몰고다니는 차인데 며칠전부터 브레이크 등 점검 메세지가 뜬다고 확인해달라고 부탁해서(뭘 확인하라는거지?) 점검해봤더니 (당연하게도)왼쪽 브레이크 등이 나갔더군요. 


확인해달라는 말인 즉슨, "오빠도 가끔 이 차를 타니 오빠가 좀 해결해줬으면 싶다..."라고 해석했습니다만, 어찌됬든 그리 어려운 작업은 아닌것 같아 이런걸로 정비소가서 공임비내기 아까워서 직접 교체를 해봤습니다. 


해당 브레이크 등은 한국 GM 쉐보레 순정부품몰에서 구매를 했고 테일램프 스톱등(품번: P13504288)는 개당 990원 입니다. 교체하는 김에 양쪽 다 교체하려고 2개를 구매하려 했지만 이마저도 배송비보다 싸서 타이밍좋게 엔진오일도 교체하라는 메세지가 떴길래 엔진오일 3종 셋트(엔진오일+오일필터+에어필터)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엔진오일 0W20 3.8 (품번:P93747567): ₩19,138

오일필터 (품번:P12683286): 6,655

에어필터 (품번:P95238310): 8,525

해당 홈페이지는 처음 사용해봤는데 배송이 상당히 빠르더군요, 일요일날 저녁에 주문하고 입금했는데 화요일 오전에 도착했습니다. (광고 아닙니다)




그림 1. 좌측 테일램프 부분


 트렁크를 여시면 그림 1과 같이 화살표로 표시한  테일램프 안쪽 2개의 부분에 나사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드라이버를 사용하시면 손쉽게 나사를 풀 수 있습니다. 


그림 2. 좌측 테일램프 탈거


 사실 저 또한 그랬고 많은 자동차 DIY 초보자분들이 겁내시는 부분 중 하나가 탈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해당 차량의 테일램프 탈거는 그냥 조금만 힘주셔서 뒤로 땡기시면 툭하고 빠지시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림 3. 좌측 테일램프 내부


 그림 3의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이 브레이크(후진) 등 입니다. 저 소켓 부분을 시계 반대 방향(보는 시점에 따라 반대 방향일 수도 있습니다)으로 돌리시고 살짝 당기시면 소켓을 테일램프에서 분리하실 수 있습니다. 


그림 4. 깨져버린 브레이크 등


 사진은 없는데 소켓을 분리해보니 전구가 나갔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조금 힘줘서 빼다가 전구가 깨져버렸습니다... 손가락 아작 날뻔했네요... 저는 이 부분에서 제일 난감했는데 전구는 당긴다고 빠지지 않고 누르면서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리신 후 빼셔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그림 5와 6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림 5. 브레이크 등 소켓                                   그림 6. 브레이크 등


 그림 5와 6에 초록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있는데요, 전구에도 홈이 있고 소켓에도 홈에 맞물리는 틈이 있어서 그냥 당기시면 전구가 깨질 수 있으니 꼭 돌리시면서 빼시길 바랍니다. 

 반대로 새 전구로 교체하실 때에도 저 홈에 맞춰서 넣으시고 누르면서 시계 방향으로 돌리셔서 고정시키셔야 합니다. 이때 전구의 홈 높낮이가 다르기 때문에 각 홈에 맞게 끼우셔야 합니다. 만약에 끼우신 후 전구를 돌렸을때 돌아가지 않는다면 반대쪽에 끼우신거니까 다시 반대 방향으로 전구를 끼우시고 돌리시면 됩니다. 


그림 7. 교체한 브레이크 등


 브레이크 등을 교체한 모습입니다. 브레이크 등을 홈에 맞춰 끼우신 후에 끝까지 돌리지 않으시면 불빛이 약하거나 안들어 올 수 있으니(제가 그랬습니다...) 꼭 다시 한 번 확인해보세요. 


그림 10. 교체 끝


 마지막으로 탈거했던 테일램프를 재장착하고 브레이크 등이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해 봅니다. 

다행히 양쪽 다 불이 잘 들어오네요. 저는 양쪽 모두 교체를 했는데요 왼쪽 전구를 그림 9번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끝까지 돌려 끼우지 않아 교체 후 점검 시 불빛이 약해서 분리하고 다시 끼웠습니다.



 글을 쓰고보니 생각보다 어려운 작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괜히 주저리주저리 설명이 길었던 것 같네요. 아무튼 절대로 그렇게 어려운 작업이 아니니 다들 공임비 아끼시고 그 돈으로 맛있는 식사하세요. 깔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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