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로 매우 유명한 로지텍. 

인터넷에 로지텍 A/S 관련 검색어로 찾아보면 거의 90% 이상의 부정적인 내용이 많이 나온다. 

 

 개인적으로 전자기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동안 여러가지 종류와 브랜드의 전자제품을 사용해봤지만 중간에 고장이 나거나 수리가 필요한 경우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사실 제품을 구매할 때 A/S 부분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해당 제품의 모델명은 G413으로 로지텍 키보드이며, 2년 전 여자친구님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셨다. 

 당시 오버워치 및 배그를 많이 플레이 할 때라 기계식 키보드가 필요했고 때마침 크리스마스 선물로 뭘 갖고 싶냐는 여자친구님의 질문에 가성비가 좋은 여러 키보드를 찾던 중 해당 제품을 고르게 되었다. 

 

여하튼 본 제품을 근 2년 가까이 써오던 중 9월 말즈음 '키 자동 반복'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처음엔 내가 뭘 잘 못 눌렀나싶어 확인해봤지만 다른 컴퓨터에서 사용했을때도 동일한 현상이 나타나 키보드의 결함인걸 확인하고 로지텍 A/S 센터에 연락해 문의했다.

다만 전화 연결되는 시간이 꽤 오래 걸린다, 대략 10분 정도. 

 

로지텍 A/S 센터(Tel: 007-9860-18207)는 내가 알기론 직접 방문이 불가하다고 알고 있는데 다른 분들의 글을 보니 센터에 따라 직접 방문이 가능한 곳도 있는 것 같다(숙대입구, 용산 근처)

A/S 접수 받으시는 분이 교포 같은 분이셨던 것 같다. 뭐 A/S 접수하는데 크게 문제는 되지 않았고 접수 담당자 분도 매우 친절하게 안내해주셨고 재확인차 이메일로 아래의 내용과 함께  A/S 접수 번호 및 접수 방법에 대한 내용을 보내 주셨다. 

 

 

해당 제품의 침수여부 및 고객 과실여부에 대한 질의가 있었고 나의 경우엔 침수도 없었으며 물리적인 손상이나 파손이 전혀 없었다. 

결론적으로, 해당 제품의 보증기간이 남아있었고 A/S가 가능했으며 택배(선불)로 보내주면 접수 후 A/S를 진행해주겠다고 했다. 

 

 

10월 16일에 택배 접수했고 5일이 지난 10월 21일 A/S가 완료된 해당 제품을 택배로 받았다.

 

확인해보니 아예 동일제품으로 교체해줬다. 

이게 새 제품인지 리퍼 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꽤나 오래걸릴 줄 알았던 로지텍 A/S가 매우 순조롭고 빠르게 진행되서 개인적으론 만족도 높은 A/S 서비스 였다. 

 

앞으로 고장안나고 2년만 더 쓸 수 있길 바란다. 

 

<서비스 가이드 라인, FAQ, 방문 A/S 센터 주소 및 연락처>
http://support.logitech.com/ko_kr/article/Logitech-Walk-In-Center-WIC-support-i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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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로지텍 A/S 서비스센터 전화 연결이 꽤 오래 걸린다 (약 10분 이상)

2. 제품의 침수여부 및 고객 과실로 인한 고장일 경우 A/S가 불가할 수 있음

3. A/S 기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으며 택배 접수부터 A/S 물건 재수령까지 약 5일 소모

4. 예상했던 것보다 서비스 센터의 고객응대나 서비스 품질 상태는 매우 양호

5. 보증기간 내의 제품일 경우 대부분 동일제품으로 교체해주는 것 같음(오피셜 아님)



 벨기에 대사관 지정 병원 및 의사 명단은 다음과 같으며 해당 의사를 통해서 건강진단서를 발급 받을 경우 아포스티유 절차가 필요 없다. 

 

  1. 서울 세브란스 병원: 국제진료센터 (비자 진료센터, 02-2228-5815) / 약 30만원
    담당의: 유보라, 박찬신, Linton John, 김규연, 김수
  2. 여의도 성모병원: 일반검진센터 (비자 신체검사실, 02-3779-1406) / 약 27.5만원
    담당의: 김민희 
  3. 부산 해운대 백병원: 비자검진센터 (신체검진실, 051-797-0372) 
    담당의: 김대환, 선우유은, 류지영

    -> 상기 지정 병원 의사 외 다른 의사 서명 날인된 건강진단서 역시 제출 가능하지만, 이 경우 반드시 대사관 양식을 사용해야 하며 대한민국 외교부의 아포스티유를 받아야 한다.
    -> 만약 아포스티유 서비스로부터 사전 공증을 받을 경우, "서명 공증"만이 대사관 측으로부터 인정 받을 수 있다.

부득이하게 해당 지정병원의 예약이 꽉 차 있다거나, 지리적으로 가기 힘든 지역에 위치할 경우 건강진단을 받을때 복잡할 수 있다.
나도 지정 병원이 아닌 '서울대병원'으로 가서 건강검진을 받았다. 

 

'중앙국립의료원(동역사 근처)'와 '서울대병원(혜화)'은 벨기에 비자에 대해 잘 알고 있어서 지정 병원만큼 잘 진행해준다.

그 외에 다른 병원은 "벨기에 비자 서류..."라고 말하면 아마 모르거나 안해줄 확률이 큰 것 같다. 

 

 

<서울대병원에서 건강진단 받기>

  1. 예약부터 하자, '가정의학과'로 예약을 하면되고 반드시 교수님 진료 예약이 아닌 일반 예약으로 진행한다.
    - 월요일~금요일사이에 진료가 가능하며, 일반 예약은 상대적으로 여유로우니 전화나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하자
    - 이 때, 건강검진 항목이 {소변, 혈액, 흉부촬영, 결핵피부반응, 진찰}이 있게 되는데 결핵피부반응 검사는 검사 당일로부터 48~72시간 이후에 경과를 지켜본 후 다시 내원해서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가급적 월요일이나 화요일날 예약하고 목요일이나 금요일날 재방문하여 검사 결과를 확인 및 진단서를 떼는게 가장 효과적이다. 

  2. 처음 방문하게 되면 간단하게 의사 선생님과 건강진단 목적 및 검사 항목에 대해 설명을 듣고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가정의학과는 별관 지하 1층에 위치). 
    - 결핵피부반응 검사는 별관 지하 1층, 그 외에 모든 검사는 본관에서 진행된다. 
    - 총 소요시간은 한시간 이내 

  3. 재방문시 의사선생님이 검사결과를 보시고 진단서를 작성해주신다. 
    - 이때, 반드시 벨기에 대사관의 공식 서식을 가져가서 해당 서식(링크: Medical certificate)에 작성받아야 한다. 
    그 뒤에 본관에 가서 진단서에 서울대병원 직인을 받으면 끝 ! 
    - 건강진단서 발급에 들어간 총 비용은 정확히 120,860원 (19년 10월 기준)

  4. 마지막으로 해당 진단서를 가지고 공증(26,500원) 및 아포스티유(1,000원)를 받으러 가면 된다. 
    - 외교부 여권센터빌딩은 서초에 위치(종로 아님).
    - 양재약 12번 출구에서 나와서 좁은 인도 따라서 쭉~ 걸어가면 된다.
    - 서울대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단서도 반드시 공증을 받아야 한다. 
    이때, 외교센터 2층에서도 공증을 받을 수 있지만 사람이 많이 몰려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기 때문에 (보통 40~50분 걸린다고 한다.)
    외교센터빌딩 맞은편에 위치한 법무법인 센X럴에 가서 받는걸 추천한다.
    친절하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정말 금방 받을 수 있다(광고 아닙니다).

    - 공증받은 서류를 가지고 여권센터 6층에가서 아포스티유 신청서를 작성 및 인지(1천원)를 구매하고 접수하면 30분 정도 뒤에 발급 받을 수 있다.
    - 오후 2시 30분 이전에 가서 신청해야 당일날 받을 수 있으며, 그 이후 신청된 건에 대해선 다음날 발급되니 가급적 시간은 여유있게 맞춰서 가는게 좋다. 
    - 아래 지도에 외교센터빌딩과 공증 사무소를 모두 표기해 놓았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 아포스티유는 대리인이 접수 및 발급이 가능하나 공증은 대리인이 받을 시 위임인의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및 위임서가 필요하여 매우 까다로우니 혹시나 대리인을 통해 받는것을 고려한다면 미리 준비해야한다.

 

 

 

 

 

※요약
- 지정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경우 공증을 받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조금 더 편한다
- 가격적인 측면은 공증비를 포함하더라도 서울대병원에서 건강진단을 받는것이 훨씬 저렴(절반 가격)
- 아무리 동선 및 시간을 효율적으로 단축하려해도 최소 이틀은 필요하다
- 공증은 외교센터빌딩 말고 주변 법무법인에서 받도록 하자
- 벨기에 비자 받는게 미국 비자 받는것보다 빡센것 같다.

 

  1. 개요
    o TSN 기술Layer 2 (L2)의 이더넷을 기반으로 저지연(low latency) 저지연편차(low delay variation), 저손실(low packet loss)확정적(deterministic)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네트워크 자원을 공유하는 컴포넌트 간 시간을 동기화 하고, 동기화 된 시간을 기반으로 하는 스케줄링을 통해 트래픽을 처리함으로써 장비 내에서 스위칭에 소요되는 최대 지연을 보장하는 시간 확정적 네트워크 기술.

    o TSN 기술은 크게 포워딩(Forwarding) 기술, 시간 동기화 기술, 경로 설정 및 자원 예약 기술, 무손실 전달(Frame Replication and Elimination for Reliability, FRER) 기술로 분류

  2. 세부 기술
    1) 포워딩 기술
     TSN 포워딩 기술은 기존의 브릿지(bridge) 구조 중 포워딩 프로세서와 MAC 부분에 시간 확정적 포워딩을 위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함 [그림 1]. 장비 내 트래픽 전송 시간을 확정적으로 보장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케줄 된 트래픽(Scheduled Traffic, 802.1Qbv) 방법은 각 트래픽 클래스 별 큐의 출력을 전송 게이트(Transmission Gate)를 통해 시간 확정적으로 제어하는 방법을 사용함



    2) 시간 동기화 기술
     TSN에서 시간 확정적 포워딩을 위한 시간 동기화 기술은 1588v2 PTP 기술을 사용함. [그림 2]와 같이 sync나 delay request메시지 전파 중중간 노드에서 큐잉 및 프로세싱에 소요되는 체류 시간(residence time)으로 인한 편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E2E transparent clock 또는 peer-to-peer transparent clock 을 사용함. 1588v2는 sub-ns 수준의 시간 동기를 제공하는 프로토콜이며, sub-ns 수준으로 정밀도를 향상하기 위한 리비젼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구조고정밀(High Accuracy), 유지보수(Upkeep), 관리보안 등 5개 분과로 나누어 진행 중



    3자원 예약 기술
      TSN을 위한 자원 예약 방법은 분산 모델부분 집중 모델(Centralized Network/Distributed User Model), 중앙 집중 모델이 존재함
     - 분산 모델
     경우 토커
    (Talker)가 전송하려는 스트림 아이디와 목적지 주소(Destination Address, DA), 가상랜(Virtual LAN, VLAN) 아이디트래픽 사양(Traffic Specification, TSpec)의 인자인 최대 프레임 사이즈최대 프레임 주기그리고 스트림의 우선순위계급(Rank)값 등을 기존의 스트림 예약 프로토콜(Stream Reservation Protocol, SRP)을 사용하여 리스너(Listener)에게 전달하여 스트림 예약을 요청하고리스너는 스트림 아이디를 리턴하여 등록하는 방식임
    - 부분 집중 모델
     토커와 리스너는 기존의 
    SRP 프로토콜을 통한 분산 모델과 동일하게 동작하며네트워크의 자원 예약은 토커와 리스너에 바로 연결된 엣지(edge) 노드에서 중앙 네트워크 설정(Centralized Network Configuration, CNC)으로 사용자/네트워크 설정 정보 (User/Network Configuration Info)라는 이름으로 전달하여 필요한 네트워크 자원을 중앙 집중형으로 예약함

    4) 무 손실전달 기술
     TSN을 위한 저손실 기술은 기존의 브릿지 기술에서 사용되는 절체 방법이 아닌, [그림 3]과 같이 프레임 복제/삭제 방식의 무 손실전달 방법을 사용토커가 리스너에게 전달하는 스트림을 다중 경로로 전달 가능한 노드에서 스트림 헤더와 시퀀스 번호를 세팅하여 여러 개의 멤버 (Member) 스트림으로 복제하여 전달함노드에서 스트림의 중복을 체크하는 기능을 기본 복구 기능(base recovery function)이라 하며 위치에 따라 두 개의 복구 기능으로 분류됨입력 포트에서 중복되는 패킷을 검사하는 개별 복구 기능(Individual recovery Function)과 출력 포트에서 다중 포트로 수신된 스트림의 중복 여부를 검사하는 시퀀스 복구 기능(Sequence recovery function)이 있으며 각 복구 기능의 중복 검사는 백터 복구 알고리즘(Vector Recovery Algorithm)과 일치 복구 알고리즘(Match Recovery Algorithm) 2가지 알고리즘 중에서 선택하여 수행하게 됨.

 

 

 가족들과 지난 4월에 결혼한 동생부부와 함께 가평에 있는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가평에 있는데 왜 서울이지?)에 다녀왔습니다.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에는 '테라스 하우스', '풀하우스', '무라타하우스' 그리고 '더하우스', 이렇게 총 네가지 타입의 방이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D동 '테라스 하우스'에 묵었습니다.

 

입구 정면 뷰

 처음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뷰입니다. 아무래도 입구가 거실과 직선으로 이어지다보니 룸서비스나 배달요청 등 외부인 출입시 객실 내부의 모습을 가려주게 됩니다. 어떤 분들은 이런 모습이 조금 갑갑해 보인다고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제 느낌엔 그렇게 크게 답답해 보이진 않았습니다. 

 미처 사진을 찍지 못해 보여드리진 못하지만, 객실의 가장 인상깊었던 첫번째 요소는 바로 '출입문'이였습니다. 출입문의 크기가 상당히 크고 문 자체가 매우 두꺼워 성인 남성이 당겨서 열기에도 조금 힘들었습니다. 물론 그만큼 외부소음방지 및 프라이버시 보호에 탁월합니다. 

 

입구 정면 기둥 뒤에서 바라본 거실 전경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실제로 거실이 무척 넓습니다. 성인 여섯명이 거실에서 함께 TV를 보거나 테이블에서 밥을 먹어도 그리 좁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거실 내부 인테리어, 가구 및 소품들 모두 고급스럽고 사용함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더욱이 거실 소파 후면이 모두 큰 창으로 되어있어 채광이 매우 훌륭합니다. 그리고 낮에도 TV를 시청할 수 있도록 거실 창문에는 전자동식 블라인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거실 창문을 등지고 거실을 바라본 모습

 굳이 이 객실의 단점을 꼽으라면 TV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전체적으로 거실 크기에 비해 TV 사이즈가 무척 작습니다. 따라서 소파에서 TV까지 거리가 꽤나 길어서 실제로 소파에 앉아서 TV를 보면 실제 TV 사이즈(50인치)에 비해 상대적으로 화면이 무척 작게 느껴졌었습니다. 물론 굳이 좋은데 놀러가서 TV를 봐야하냐 라고 할 순 있겠지만, 개인취향에 따라 중요할 수 있을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객실 미니주방(?) 및 미니바

해당 객실은 객실내 취사가 불가합니다. 그 흔한 전자렌지도 없습니다 하하하

사진엔 안찍혔는데 과자 오른쪽 부분에 1구 짜리 인덕션이 하나 있습니다. 하지만 팬이나 냄비 같은건 구비되어 있지 않구요. 아무래도 객실내 취사 불가로 인해 조리도구를 모두 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객실내에 있는 커피, 주류 그리고 모든 간식들은 유료입니다. 

취사불가로 인해 저희 가족도 외부 식당에 나가서 식사를 할까 했는데 아난티 내에서 음식배달 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외부로 나가지 않고 객실에서 모두 배달 시켜서 먹었습니다. 종류는 치킨/피자/족발 및 보쌈/떡볶이 정도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원이 많다보니 모든 메뉴를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대체적으로 모두 음식이 깔끔하고 맛도 훌륭합니다. 

물론 가격이 동네랑 비교할 순 없지만 이런 좋은곳에 놀러온만큼 좋은 음식에 투자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큰 방

테라스하우스 객실에는 총 두개의 방이 있습니다. 그리고 위 사진은 두개의 방 중 안방이라고 할 수 있는(?) 더블베드가 있는 방입니다. 사실 베드 사이즈가 더블이었는지 킹이었는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베드가 꽤 컸던것 같습니다.

 

작은 방

작은 방은 싱글 침대가 두개가 있습니다. 침구류도 무척 깨끗하고 매트리스도 매우 편했습니다. 그리고 각 방마다 테라스가 하나씩 있는데 큰방은 테라스가 넓고 최대 네명까지 앉을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이 있습니다. 작은 방의 테라스는 큰방에 비해 작지만 두명이 누울수 있는 선베드 형태의 의자(?)가 있습니다. 거실뿐 아니라 각 방에도 TV가 한대씩 구비되어 있습니다. 

 

 

큰 방 테라스
작은 방 테라스

 

객실 화장실 내부

거실도 훌륭하고 각 방도 너무 좋았지만 가장 맘에 들었던 건 화장실(?)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큰 방과 작은 방 모두 위 사진과 같은 동일한 넓이와 기능의 화장실이 존재 합니다. 

사실 화장실이라고 표현하기 조금 애매한게,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공간에는 짐이나 옷을 보관 및 걸어 놓을 수 있는 드레스룸 기능과 간단하게 세면할 수 있는 공간, 샤워실과 화장실 그리고 공간의 끝부분 중앙에는 고급스러운 욕조도 있습니다. 어메니티 또한 모두 록시땅 제품으로 구비되어 있습니다.

 사실 객실 전체 크기에 비해 이 공간이 매우 넓게 할당되었는데요, 아무래도 단순히 화장실이나 샤워실이 아닌 다목적 공간으로서의 기능과 고급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정리

1. 장점

 - 매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 외부소음 free

 - 훌륭한 객실 뷰

 - 넓고 깨끗한 객실 

 - 디테일한 객실 서비스 및 만족스러운 어메니티

 - 매우 훌륭한 아난티 내 배달음식의 퀄리티

 

2. 단점

 - 객실 내 취사불가

 - 객실 내 온도 조절 불가: 머무는 동안 엄청 덥진 않았으나 객실별로 온도를 조절할 수 없어서 불편함

 - 맛있지만 그만큼 비싼 배달음식

 - 좋은만큼 비싼 숙박비  

 벨기에 비자는 90일 이상 장기 체류 목적으로 학생비자, 취업비자, 가족동반비자,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있다.

 

주한 벨기에 대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각 비자의 세부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가족동반 비자: https://republicofkorea.diplomatie.belgium.be/ko/family-reunion-visa

필요 서식: https://republicofkorea.diplomatie.belgium.be/ko/forms

 

가족동반 비자 (VISA D - 90 일 이상 장기 체류)

배우자 및 자녀 – EU나 EEE 회원국 이외 국가의 시민권자와 동반 비자 신청인 각각 준비해야 하는 서류 : 1. 비자 신청서 : 온라인 비자신청서(클릭) 작성 후, 인쇄하여 제출 2. 비자 접수를 위한 방문 예약 (클릭) : 미예약시 접수 불가, 온라인 비자 신청서 번호 입력 필 3. 15개월 이상 유효한 여권 4. 최근에 찍은 컬러 여권사진2매 5. 비자 수수료 234,000원 송금 확인서: 아래 송금 계좌 정보를 참고하여 대사관으로 직접 송금 한

republicofkorea.diplomatie.belgium.be

보다 정확한 내용은 벨기에 외교부 공식 홈페이지와 expatica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diplomatie.belgium.be/en/services/travel_to_belgium/visa_for_belgium

https://www.expatica.com/be/moving/visas/moving-to-belgium-to-join-a-relative-or-partner-107646/#NonEUFamily

 

Moving to Belgium to join a relative or partner - Expat Guide to Belgium | Expatica

If you have a relative or partner living in Belgium, see if can apply to live and work in Belgium for the purpose of family reunification.

www.expatica.com

 

이하의 내용들은 펀-린님의 블로그(https://graf-winter.com/117)를 참고하여 작성하였다.

파트너 비자 신청에 필요한 15가지 서류

 

1. 비자 신청서 (작성링크)

2. 비자접수 방문예약 (예약링크)


3. 15개월 이상 유효한 여권

 => 접수할 때 여권사본은 물론 여권 원본도 제출해야 한다.

4. 최근에 찍은 여권사진 2매


5. 비자신청 요금 234,000원 송금확인서
 => 대사관에 납부하는 금액으로, 방문 전 미리 계좌로 납부하고 지불확인서를 제출 

6. 수수료 200유로를 벨기에 본국에 지불하였다는 확인서 (만 18세 이상 해당) 

7. 혼인관계 증명서

8. 가족관계 증명서

9. 기본 증명서 

 => 7~9번 항목에 대해서는 영문번역공증 및 아포스티유를 발급 받아야 함
     서울 종로에 위치한 코리안리재보험 건물에서 몰아서 한방에 처리 가능)
     공증비용은 1건에 25,000원

 => 7~9번 항목은 반드시 신청자의 기준으로 발급 받아야 함


10. 벨기에에서 거주하고 있는 파트너의 현지체류증과 여권 사본 (양면)


11. 벨기에에서 거주하고 있는 파트너의 재정능력 확인 서류


12. 벨기에 주거 확인 서류
 => 10~12번 항목은 벨기에에서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 준비해야하는 서류

 => 집 계약서와 소득을 증명할 수 있는 연봉계약서 준비 (반드시 안정적이고 규칙적이며 충분한 소득이 증명되어야 한다)


13. 보험가입 확인서 (벨기에 또는 한국 보험사)

 => 보험가입확인서는 가입 후 영문으로도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공증이나 아포스티유 절차가 필요 없음

 => 여행자 보험의 경우, 사고/질병에 의한 의료비용, 본국 송환 비용 및 사망으로 인한 발생 비용이 30,000유로 이상 보장되어야 한다. 

 

14. 건강 진단서

 =>공증 및 아포스티유 발급이 필요
 => 바드시 대사관 양식을 사용해야 하며, 비자 신청 날짜를 기준으로 최근 6개월 이내 발급 받은 서류만 제출 가능

 => 대사관 지정 병원 의사명단이 있으며, 해당 의사를 통해서 받을 경우 아포스티유 절차가 필요 없다
    1) 서울 세브란스 병원: 국제진료센터 (비자 진료센터, 02-2228-5815)
       담당의: 유보라, 박찬신, Linton John, 김규연, 김수 
    2) 여의도 성모병원: 일반검진센터 (비자 신체검사실, 02-3779-1406)
       담당의: 김민희
    3) 부산 해운대 백병원: 비자검진센터 (신체검진실, 051-797-0372)
       담당의: 김대환, 선우유은, 류지영

 => 상기 지정 병원 의사 외 다른 의사 서명 날인된 건강진단서 역시 제출 가능하지만, 이 경우 반드시 대사관 양식을 사용해야 하며 대한민국 외교부의 아포스티유를 받아야 한다. 만약 아포스티유 서비스로부터 사전 공증을 받을 경우, "서명 공증"만이 대사관 측으로부터 인정 받을 수 있다.

=> 가격: 국립의료원(\150,000) / 세브란스병원(\300,000)

=> 검사항목: 소변, 채혈, 흉부 x-ray 

15. 범죄수사경력회보서

 =>아포스티유 발급

 => 범죄경력을 확인하는 문서로 온라인에서 발급이 가능 (링크)

 => 서류 자체가 국문/영문이 같이 나와있기 때문에 원본 발급 후 아포스티유 발급만 받으면 된다.

 

16. (미성년자일 경우) 출국허가서

 

정리해보면 

영문 번역공증받은
1) 혼인관계 증명서
2) 가족관계 증명서
3) 기본 증명서
4) 범죄경력증명서
5) 공증받은 건강진단서(지정된 병원에서 받은 서류가 아닐 경우에만 해당)

 

다섯개의 모든 서류가 준비됬다면 코리안리재보험 4층에 위치한 외교부 여권과로 가서 아포스티유를 받으러 가면 된다.

외교부 여권과에서 아포스티유를 당일 발급 받으려면 오후 2시 30분 이전에 가야 한다.

여기까지 준비를 완료했다면, 모든 서류의 사본 2부를 더 복사한다. 이때, 반드시 양면복사 해야 한다고 한다.

 

 

대사관 방문시 주의할 점

1) 모든 서류는 각각 사본 2부 (양면)와 함께 제출

2) 비자 신청인 본인이 직접 대사관에 출석하여야 한다 (대리접수 불가능).

3) 비자/영사과 방문 및 서류 접수는 사전예약에 한해 가능

4) 필요할 경우 비자/영사과는 추가 서류를 요구할 수 있음

5) 위조된 서류를 제출 시 현행법에 따른 처벌을 받게 된다.

 

 

비자 신청후에 신청확인서를 받을 수 있으며, 표기된 접수 번호를 통해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처리 기간이 최소 3달에서 12개월까지도 걸릴 수 있다고 함)

Installation the TensorFlow(ver. GPU) based Windows 10


 텐서플로우는 CPU와 GPU를 이용하는 버전이 각각 있으며 CPU를 이용하는 버전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텐서플로우(TensorFlow) GPU 버전을 설치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CUDA Toolkit 9.0 설치

텐서 플로우 GPU 버전을 설치하기에 앞서 CUDA Toolkit 9.0이 필요 합니다. 

주의할 점은 TensorFlow는 CUDA 9.0을 지원하기 때문에 이 점에 유의하셔서 올바른 버전을 설치하셔야 합니다. 

CUDA 9.0 다운로드 링크



윈도우의 경우 Installer Type이 network와 local 두가지 버전이 존재하는데, 이는 설치 파일을 여러번에 나누어 받는지(network), 혹은 한번에 받는지(local)에 따른 차이가 존재합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local 버전으로 다운받는게 낫습니다.



다운받으신 파일을 실행시키셔서 설치를 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만약 아래의 그림처럼 저와같은 문제가 발생하실수도 있습니다 ㅠㅠ 



프로그램 설치 실패가 떴다? 삽질 플래그가 떴습니다...

이래저래 찾아보니 저와 같은 문제를 겪은 사람들이 많더군요(관련링크)

기존에 그래픽 드라이버가 설치되어 있다면 아래의 그림과 설명에 따라 진행하시면 됩니다.


 

장치관리자 > 디스플레이 어댑터 > 장치 선택후 오른쪽 마우스 클릭 > 드라이버 업데이트 



컴퓨터에서 드라이버 소프트웨어 검색 > 컴퓨터의 사용가능한 드라이버 목록에서 직접 선택 > 기본 디스플레이 어댑터 선택한 뒤 설치 후 재부팅


재부팅 > 제어판 > 프로그램 및 기능(프로그램 추가/제어) > 기존에 설치한 CUDA 및 NVIDIA 드라이버를 찾아서 모두 삭제


드라이버를 모두 삭제하신 뒤에는 C:\Program Files(x86)과 Program Files폴더 내에 있는 NVIDIA Corporation 폴더를 모두 지워줍니다.




후... 여기까지 잘 진행하셨으면 삽질은 다 끝났습니다. 

그 뒤에 다시 재부팅 후 기존에 다운받으셨던 CUDA 파일을 실행시키신 후 다시 설치하시면 잘 될겁니다. 




2. cuDNN SDK(>=7.2) 설치



CUDA 9.0을 설치했으니 해당 버전으로 다운받으면 됩니다. 



다운받은 파일의 압축을 풀게되면 3개의 폴더가 존재하는데 이 파일들을 모두 아래의 경로에 복사해 줍니다.

C:\Program Files\NVIDIA GPU Computing Toolkit\CUDA\v9.0



여기까지 무사히 진행되었으면 이제는 아나콘다를 이용해 텐서플로우를 설치할 차례입니다.




3. 아나콘다(Anaconda)를 이용한 TensorFlow 설치

아나콘다 설치 방법은 이전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나콘다를 이용해 가상환경을 cuda라는 이름으로 생성 합니다.

>conda create -n cuda pip python=3.6



#환경 활성화 작업을 진행

>activate cuda



#pip 업데이트 가능 여부 확인 후 업데이트 진행 

>python -m pip install --upgrade pip


#텐서 플로우 GPU버전 설치 

>pip install --ignore-installed--upgrade tensorflow-gpu


#주피터 노트북(Jupyter notebook)이 설치되어있지 않다면, 주피터도 설치

>pip install jupyter


#개발에 많이 사용되는 파이썬 라이브러리를 미리 설치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아나콘다 콘솔에서 차트, 표, 이미지 처리 및 그래프 가시화를 위해 아래의 패키지들을 설치합니다. 

>pip install numpy matplotlib pandas pillow graphviz                                                       





Installation the Tensorflow with Anaconda based Windows 10


기본적으로 텐서플로우(tensorflow)는 리눅스 환경 기반에서 사용되지만 윈도우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텐서플로우는 GPU, CPU 두개의 버전이 있으며, 그 중 CPU 버전은 상대적으로 설치가 쉽고 간단한 예제의 실행이 가능하지만 복잡한 모델을 이용한 개발을 위해서는 반드시 GPU 버전을 설치해야 합니다. 


 공학용, 그리고 범용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파이썬 배포판은 아나콘다(Anaconda) 입니다. 캐노피(Canopy)나 액티브파이썬(ActivePython)도 있지만 아나콘다가 가장 안정적이고 피드백이 빠른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나콘다를 이용한 텐서플로우 CPU 버전의 설치 방법을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아나콘다(Anaconda) 설치 

아나콘다 5.3 버전부터 파이썬 3.7 버전을 사용하도록 바뀌었습니다(관련링크).

텐서플로우는 파이썬 3.7 버전의 패키지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아나콘다 5.3 버전을 설치할경우 파이썬을 3.6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 해야 합니다. 따라서 파이썬 3.6을 사용하는 아나콘다 5.2 버전을 설치하는 것이 심신건강에 좋습니다. 아나콘다 인스톨을 마치면 시작 버튼에서 아나콘다의 설치 폴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콘다 및 파이썬 패키지 업데이트

 Anaconda prompt를 실행시킨 후 콘다와 파이썬 패키지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conda update -n base conda

>conda update --all



3. Tensorflow (CPU 버전) 설치

 주로 사용할 아나콘다 가상환경을 tensorflow_cpu라는 이름으로 생성 합니다.

>conda create -n tensorflow_cpu python=3.6


만들어진 tensorflow_cpu 가상환경을 activate(활성화) 합니다.

>activate tensorflow_cpu


pip를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한 후에 pip 명령어를 이용하여 tensorflow(CPU버전)를 설치합니다.

>python -m pip install --upgrade pip

>pip install tensor flow



4. 파이썬 기타 라이브러리 설치

 개발에 많이 사용되는 파이썬 라이브러리를 미리 설치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아나콘다 콘솔에서 차트, 표, 이미지 처리 및 그래프 가시화를 위해 아래의 패키지들을 설치합니다.

>pip install numpy matplotlib pandas pillow graphviz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탄중아루, 섬투어

Island Tour, Star Marina, Shangri-La's Tanjung Aru Resort, Kota Kinabalu

 

샹그릴라 탄중아루에 가면 빼놓을 수 없는 액티비티 중 하나가 섬 투어라고 생각됩니다. 

리조트 숙박객이라면 이용 가능하며, 예약 장소는 '탄중아루 윙' 끝에있는 '스타마리나'에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투어 전날에도 예약이 가능하지만 제가 갔을때는 날씨가 계속 흐리고 비오기를 반복해서 투어 당일날 오전에 날씨가 맑은걸 확인하고 당일 예약을 진행하였습니다. 

출발 시간대가 많아서인지 사람이 많아 예약이 불가능한 상황이 생길것 같진 않아보였습니다. 


 섬 투어에서 갈 수 있는 섬은 사피, 마누칸, 마무틱, 그리고 가야 섬으로 총 4개가 존재합니다. 

섬 투어를 통해 최대 두 곳의 섬까지 갈 수 있습니다. 


 저는 오후에 다른 일정이 있어 Single island 옵션을 선택했고, 그랩 기사분들이 일관되게 추천해주신 마무틱 섬으로 다녀왔습니다. 이외에 다른 섬은 제가 가보지 못해 따로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더욱이 각 섬마다 특징 및 장단점이 서로 다르니 가시기 전에 꼭 미리 확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일정 예약>

 리조트에서 섬으로 들어갈 수 있는 가장 빠른 시간은 오전 9시, 그리고 섬에서 리조트로 돌아오는 가장 늦은 시간은 오후 4시 30분 입니다. 리조트에서는 출발 시간만 결정해서 예약하게 되며 돌아오는 시간은 섬에 도착하시게 되면 섬에 계신 리조트 가이드분을 통해서 정하시면 됩니다. 


<도시락 예약>

 그리고 스타마리나에서 출발 예약할 때 스노클 장비 뿐만 아니라 도시락도 예약할 수 있습니다. 

다만 도시락의 경우엔 출발 시간+2시간 후에 섬에서 받으실 수 있기 때문에 섬에서 머무는 시간을 고려하셔서 예약하셔야 합니다. 즉, 오전 10시에 섬에 들어가셨다면 피크닉 도시락은 2시간 후인 12시에 받으실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 12시 이후까지 섬에 계셔야 도시락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장비 대여>

 장비는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자기가 선택해서 대여할 수 있습니다. 장비 상태나 청결도는 매우 좋았습니다. 또한 장비 대여시 비치타올도 인원수대로 빌려주는데 물놀이 후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였습니다. 

 


마무틱 섬 선착장


마무틱 섬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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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Streaming based on GNURadio OFDM system with USRP-2920(B200)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디오 스트리밍을 위해 GNURadio를 이용해 OFDM transmitter와 receiver를 구현하고 USRP-2920과 연결하여 실제 비디오 스트리밍을 확인해봅시다 : )

 

 

그림 1. OFDM transmitter for Video streaming

 

 그림 1은 GNURadio를 이용해 구현한 OFDM transmitter의 블록다이어그램 입니다.
해당 grc 파일은 GNURadio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OFDM 예제를 바탕으로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제한적으로 수정 및 추가하여 사용하였습니다. 

 

 

그림 2. OFDM receiver for Video streaming

그림 2는 GNURadio를 이용해 구현한 OFDM receiver의 블록다이어그램 입니다. 요청하신 분들이 많아 수정 추가하였습니다 (22.02.03). 

 

영상 1. OFDM Transmitter

 

 

我在等刘强。

나는 류창을 기다린다.

刘强是中国人。

류창은 중국인이다.

他要来我家了。

그는 우리집으로 오고 있다.

刘强穿着大衣。

류창은 외투를 입고 있다.

他拿着课本。

그는 교과서를 들고 있다.



我们在坎杂志。

우리는 잡지를 읽고 있다.

这里是桂林。

여기는 구이린이다.

我去过桂林。

나는 구이린에 가본적이 있다.


在桂林,我吃过火锅。

구이린에서 나는 훠궈를 먹어봤다.

火锅很好吃。
훠궈는 매우 맛있다.

明年,我要去旅游了。
내년에 나는 여행을 갈 것이다.


叔叔喜欢做菜。
삼촌은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

叔叔当厨师了。
삼촌은 요리사가 되었다.

他在饭馆工作。
삼촌은 식당에서 일한다. 



‘要~了’는 '~하려고 하다'의 의미로, 미래에 일어날 일을 나타낸다.

要는 서술어(동사) 앞에, 了는 문장 끝에 사용한다. 

(了는 목적어 유무에 관계없이 문장 끝에 사용한다.)

  要回  学校  

주어    要서술어   목적어     了       


汤要开了。

水要开了。

太阳要落山了。

外面要下雨了。

他要回宿舍了。

他要回学校了。

我要去旅游了。

我要去图书馆了。


我要去旅游了。

那,我请客。


汤要开了。

汤很好喝。


时间晚了

太阳落山了。


我要回宿舍了。

路上小心。



''는 '~해졌다'라는 의미로, 문장 끝에 쓰여 상태가 변화했음을 나타낸다. 

창밖이 밝다가 어두워졌을 때, 窗外黑了。와 같이 써서 이전과 상황이 달라졌음을 나타낼 수 있다.

窗外

 주어   서술어

 

窗外

Chuāngwài hēi le

 窗外

Chuāngwài liàng le

 창밖이 어두워졌다.

 창밖이 밝아졌다.

牛肉

niúròu shú le

饺子熟

jiǎozi shú le

소고기가 익었다.  

만두가 익었다. 

时间

shíjiān wăn le

他们

tāmen lèi le

 시간이 늦었다. 

 그들은 피곤해졌다. 

 叔叔厨师

shūshu dāng chúshī le

 叔叔老师

shūshu dāng lǎoshī le

 삼촌은 요리사가 되었다.   

삼촌은 선생님이 되었다. 


窗 Chuāng

창, 창문

外 wài

늦다

黑 hēi

어둡다, 검다

亮 liàng

밝다

熟 shú

익다

时间 shíjiān

시간

晚 wăn

늦다

叔叔 shūshu

삼촌

当 dāng

~가(이) 되다

师 chúshī

요리사


‘了’ 가 상태의 변화를 나타낼 때는, 목적어의 유무에 관계없이, 了를 문장 끝에 사용한다.

叔叔      厨师了

주어  서술어   목적어 


叔叔喜欢做菜。shūshu xǐhuan zuòcài

삼촌은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叔叔厨师了。shūshu dāng chúshī le

삼촌은 요리사가 되었다.


窗外黑了。Chuāngwài hēi le

창밖이 어두워졌다.

我们那家饭馆吧。wǒmen qù nà jiā Fànguǎn bā

우리 그 식당으로 가자.

我们点了火锅。wǒmen diǎnle huǒguō

우리는 훠궈를 주문했다.

牛肉了。niúròu shú le

소고기가 익었다,


时间了。shíjiān wăn le

시간이 늦었다.

我们学校了。wǒmen huí Xuéxiào le

우리는 학교로 돌아갔다. 






1. 분석 배경

  현재 연구실에서 진행하고 있는 NRF 과제는 내년에 종료되기 때문에 내년의 연구비(라 쓰고 인건비라 읽는다)를 위해서는 2019년 상반기 과제를 따야한다. 

 물론 지난 5월에 이미 두건의 제안서를 작성해서 제출했지만 기대했던 결과를 얻지 못했기에 연말의 시작을 제안서 작성으로 시작할거라 이미 예상했었다. 그리고 오늘 제안서 작성을 마감하고 내일 제출을 앞둔 시점에서 이번 제안서 작성 시작과 작성 과정 중에 겪었던 경험들을 정리함으로써 다음 과제 혹은 앞으로 살면서 작성할 수많은 제안서의 토대를 만드려고 한다. 


2. 과제 공고

  NRF 과제는 일반적으로 5월에 시작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과제 공고가 12월 말에서 1월 초즈음 올라오는데 올해는 미리 준비해서 마무리하기로 계획했었다. 그러던 중 아무 생각없이 NRF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이미 사흘전에 과제 공고가 올라왔고 내년 과제 시작이 3월로 두 달정도 앞당겨진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하... 당장 제안서 작성을 준비해야했고 주어진 시간은 3주 남짓...


3. 아이디어

 사실 제일 중요한 시점(제안서 아이디어)에 교수님이 일주일동안 해외 출장을 가시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학생들끼리 모여 브레인스토밍(이라 쓰고 무념무상이라고 읽는다)을 진행하였지만 존나 쿨하고 쌈박하고 간지나고 획기적이고 대단한 아이디어는 단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존나 슬프다...(창의력의 부재를 뼈저리게 느낌) 그 사이 일주일이란 시간이 흘러갔고 교수님이 돌아오셨고 어쩔수 없이 브레인스토밍을 하면서 나왔던 몇가지 아이디어 중 그나마(정말 그나마) 괜찮은 아이디어를 정리해서 보고드렸다. 누군가 제안서를 작성할때 제일 힘든때가 언제냐고 묻는다면 나는 아이디어 확립 및 제안서 작성 시작 전까지의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저번 5월에 작성할때도 그리고 이번에도 그랬다.


 3-1) 제한 주제 / 자유 주제

  • 제한주제
      과제 공고에 주제가 정해져서 나오기도 하는데 이 경우엔 주제 자체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생각의 폭(?)이 좁아질 수 있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실제로 겪어보니 오히려 반대로 전반적인 아우트라인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것 같아 그리 나쁘진 않았던 것 같다. 다만 정말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있었다면 그 주어진 주제와 맞지 않는다면 안타깝긴 할 것 같다. 
  • 자유 주제
      자유다, 네가 어떤 아이디어를 갖고 어떤 연구를 하던 상관없다. 다만 우리를 설득시키지 못한다면 너에게 돌아가는 건 아무것도 없다. 개인적으로 다른 면에선 신선한 아이디어도 잘 나오는것 같은데 유독 이런 연구과제와 관련된 주제에 대해서는 내 머릿속이 늘 꽉막힌 고속도로가 되어버리는 것 같다. 

 내가 획기적이라고 생각했던 아이디어들은 이미 누군가 연구를 해서 결과까지 내놓았고 또다른 아이디어는 누군가 벌써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것 같다. 아마 이런 생각이 드는건 비단 나 뿐만이 아닐거라 믿고 싶다. 


3-2) 좋은 아이디어란?

 - '좋은 아이디어'라는 키워드로 네이버, 구글에 검색해보면 그 정의와 기준 그리고 심지어 친절하게 어떻게 해야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해준 자료들이 무척 많이 나온다. 너도 알고, 나도 알지만 절대로 그 과정이 쉽지 않은건 사실이다, 최소한 나에게는.

 - 내가 만약에 소설을 쓴다면 해리포터처럼, 혹은 SF 영화처럼 현실에서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가지고 장황하게 쓸 수 있겠지만(물론 쉽다는 건 아니다), 내가 생각하는 연구제안서는 내가 하고자 하는 연구의 목표가 뚜렷해야하며 이를 이루기 위한 현실적 연구개발 가능성이 뒷받침 되야하며 더불어 연구개발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통한 당위성이 함께 부여되어야 한다. 

  • 연구의 목표
      내가 이 제안하는 연구를 통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추상적이지 않으며 그 내용이 선명하게 보일정도의 스코프로 압축해야 한다. 예를 들어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방법에 대한 연구'라고 정했다고 생각해보면 그 말로만 봐서는 나쁘지 않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그 주제의 범위가 매우 넓으며 게다가 의미하는 바가 매우 추상적이라는 점이다. 즉,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방법은 매우 많겠지만 그 중에 하나를 정하고 그리고 그 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로 추려야 한다.  좋은 세상을 만드는 방법 > 워라밸이 있는 삶을 제공 > 근무여건 개선 > 임금 상승?, 근무시간 축소? '워라밸이 있는 삶을 제공하기 위한 임금 상승을 통한 근무여건 개선 연구' 개인적으로는 최소 이 정도의 스코프까진 줄여야 주제가 뚜렷하게 보인다고 생각한다. 

  • 연구의 필요성
      아무리 아이디어가 좋다한들 세상이 원치 않으면 필요성이 없다. 즉, 나의 연구목적이 사회적, 경제적, 기술적, 어떤 측면에서건 그 필요성이 존재해야 연구 진행의 당위성을 부여할 수 있을것 같다. 만약 세상의 근로자 절대 다수가 자신의 임금에 충분히 만족한 삶을 살고 있다면 과연 임금 상승을 통한 근무여건 개선이라는 연구의 필요성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내가 연구하려고 하는 주제에 관련되 현재 기술이나 연구 동향을 살펴보면 한계점이나 해결해야 하는 점들이 보일것이고 그것들을 토대로 필요성을 찾아야 한다.  

  • 연구 추진전략
      제안서의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내가 제안하는 연구를 무엇을, 어떤 방식으로, 연구 개발할 것인지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그 과정 중에 요소 기술이나 과정들의 긴밀함을 단계적으로 계획하고 설명해야 한다. 임금 상승을 통한 근무여건 개선 연구를 한다고 했는데 갑자기 사무실내의 자리배치 최적화 기술을 연구한다고 하면 제안서의 주제와 전혀 상관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버리게 된다. 

  • 연구 결과의 중요성
      본 제안하는 연구의 결과물을 통해 사회, 경제, 기술,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작성해야 한다. 사실 개인적으로 연구의 필요성과 매우 비슷한 주제라고 생각되어 일반적으로 연구의 필요성 부분에서 언급하지 않았거나 혹은 간략하게 언급한 내용을 상세하게 풀어서 작성하곤 했다. 


4. 정리 및 요약

  • 부족한 점
    1) 브레인스토밍
      아이디어에 관련된 자유발언을 통해 아이디어의 제시를 요구하며 발상을 찾아내는 과정인데 브레인스토밍의 핵심 주제를 정하지 않고 진행하여 당연하게도 아무말 대잔치가 되어버려 매우 비효율적이었다. 부득이하게 시간에 쫒겨 진행하려하다보니 전반적인 주제의 테마조차 정하지 못했던게 큰 요인이었던 것 같다. 가장 효과적인건 평소에 기술, 산업, 연구 동향을 틈틈히 조사해서 아이디어를 정리해놓는게 가장 효과적일 것 

    2) 주제 및 내용의 구체화
      주제가 아무리 훌륭해도 디테일이 빠지면 결국 소설일 뿐이다. 물론 제안서를 작성하다보면 MSG 같은 역할을 위해 약간의 소설이 들어갈수도 있겠지만 핵심 내용은 꼭 구체적이어야 한다. 특히, 이번엔 너무 생소한 주제와 기술을 이용해 제안서를 작성하려하다보니 어느 방향으로 어떻게 나아갈지에 대한 구체화 부분이 매우 힘들었다. 물론 현재 내가, 우리 연구실에서 진행하는 연구나 기술 위주로 작성하면 편하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엔 주제가 정해지면 선행적으로 해당 주제와 관련된 기술 및 연구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여 최소한의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3) 역할 분담
      사실 역할 분담은 이번 과정에서 부족했던 점 반, 잘했던 점 반이었다고 생각한다. 사실 자칫 잘못하면 개성이 강한 친구들끼리 모여 지지부진 했을 수 있었을텐데 격려와 칭찬 그리고 응원으로 다행히 적절한 조율을 통해 큰 문제없이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다만, 이러한 분위기 조율 과정에서 개인의 역량보다는 분위기 조율을 위해 역할 비율이 한쪽으로 과도하게 치우친 것 같아 이 점이 조금 아쉽다. 

  • 잘한 점 
    1) 주제의 참신성
      주제에 대해 괜찮은 아이디어가 여러개 있었지만 연구 적정성이나 기존 연구실의 연구 주제와 겹치는 부분이 많지 않아 구체화 시키기 힘들어 어쩔 수 없이 대부분을 포기해야 했다. 그렇게 고민과 낙심이 반복되는 과정중에 정말 순간적으로 떠오른 주제가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적 접근 방식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이런 조합으로 주제를 선정하고 제안서를 작성한게 처음이어서 그런지 매우 신선했고 교수님 또한 매우 만족하셨다. 사실 평소에 연구를 하다가 막히면 아예 다른 분야의 현상을 통해서 접근하려는 시도를 여러번 하긴 했었는데 이런 점이 큰 도움이 됬던것 같다. 

    2) 정보 전달의 효과적인 방법 
      제안서를 준비하면서 몇년전에 작성했던 제안서들을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 적게는 열페이지 많게는 스무페이지가 넘는 제안서는 전부 텍스트로 가득차있었고 이는 작성한 나조차도 다시 보고 싶지 않은 형태의 문서였다. 올해 들어서 연구실의 제안서 스타일이 기존과는 많이 달라졌고 그 핵심은 그림이었다. 동일한 정보를 전달함에 있어 오직 텍스트로만 전달하는 것보다는 그림을 통해 정보의 내용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게 확실히 더 효과적인 것 같다(당연한 이야기지만 깨닫는데 오래걸림).

    3) 그림 스타일과 색
      개인적으로 제안서에 들어가는 그림을 그릴때는 simple한 스타일의 그림을 선호한다. 이는 기술적인 복잡한 내용을 전달할때 그림을 단순화 시킴으로써 제안서를 읽는 사람이 조금 더 직관적이고 편하게 내용을 접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또한 그림을 그릴때 사용하는 색상의 경우에도 강조를 위해서 무조건 빨간 계통의 색을 쓴다거나 이쁘고 다채로운 색깔을 사용하지 않았다. 이는 제안서에 들어가는 그림들의 전체적인 스타일을 통일 시키기 위해서이다. 전에 한번 동생에게 그림으로 욕을 먹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동생이 했던 말인 즉슨, 너무 색을 다채롭게 써서 오히려 무엇을 강조하려고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림의 큰 스타일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림뿐만 아니라 문서의 양식에 들어가는 색들도 미리 정해서(절대적인 감으로) 그림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작성하였다. 


‘了‘는 '~했다'라는 의미로, 서술어(동사) 뒤에 쓰여 동작이 완료되었음을 나타낸다.

明花肉。míng huā fàng le ròu

明花肉。míng huā chī  le ròu

服务员。 jiào le fú wù yuán

马克。 jiào le mǎkè

'过'는 '~한 적이 있다'라는 의미로, 서술어(동사) 뒤에 쓰여 동작의 경험을 나타낸다.

明花桂林。mínghuā qù guò Guìlín

明花上海。mínghuā lái guò Shànghǎi


明花去过桂林。mínghuā qù guò Guìlín

명화는 계림에 가 본 적이 있다.

桂林很好。Guìlín hěn hǎo

계림은 아름답습니다.

在哪里,他吃过火锅。zài nă lĭ, tā chī guò huǒguō

거기서, 그녀는 훠궈를 먹어 본 적이 있습니다.

我们吃火锅吧。wǒmen chī huǒguō 

우리 훠궈 먹자.

叫了服务员。wǒ jiāo le fúwùyuán

나는 종업원을 불렀다.

我们点了火锅。wǒmen diǎn le huǒguō

우리는 훠궈를 주문했습니다. 

明花放了肉。mínghuā  fàngle ròu

명화는 고기를 넣었습니다.


火锅很好吃。huǒguō hěn hǎo chī 

훠궈는 매우 맛있습니다.

는 '~하고 있다' 라는 의미로, 서술어(동사) 에 쓰여 동작이 진행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这里是书店。

여기는 서점 입니다.

刘强。 

나는 류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wǒ zài děng ~]

杂志。

나는 잡지를 보고 있습니다. [wǒ zài kàn zhì]

刘强来了。

류창이 왔습니다.


日记。

나는 일기를 보고 있습니다. [wǒ zài kàn jì]


은 '~한 채로 있다'라는 의미로, 서술어(동사) 에 쓰여 상태가 지속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外面很冷。

밖은 무척 춥습니다.

穿大衣。[tā chuān zhe yī]

그는 외투를 입은 채로 있습니다.

穿衬衫。[tā chuān zhe chènshān]

그는 와이셔츠를 입은 채로 있습니다.

围巾。[tā wéi zhe wéijīn]

그는 목도리를 두른 채로 있습니다.


课本。[tā ná zhe běn]

그는 교과서를 든 채로 있습니다.

行李。[tā ná zhe xíng‧li]

그는 짐을 든 채로 있습니다.

今天,我们很忙。jīntiān,wǒ‧men hěn máng


爸爸坐地铁。bà‧ba zuò dì tiě

爸爸看报纸。bà‧ba kàn bào zhǐ


弟弟去图书馆。dì‧di  tú shū guǎn

哪里有猫。nǎ‧li yǒu máo

弟弟讨厌猫。dì‧di tǎo yàn māo


妹妹有男朋友。mèi‧mei yǒu nánpéng‧you    

他们去公园。tā‧men  gōngyuán


美术馆在东边。měishùguǎn zài dōng‧bian

公园在前面。gōngyuán zài qián‧mian

他们很高兴。tā‧men hěn gāoxìng


妈妈在厨房里。mā‧ma zài chúfáng li

他洗盘子。tā xǐ pán‧zi


今天是妈妈的生日。jīntiān shì mā‧ma‧de shēng‧rì

爸爸在超市里。bà‧ba zài chāoshì li

他买衬衫。tā mǎi chènshān


桌子上有被子。zhuō‧zi shàng yǒu bèi‧zi

左边有可乐。zuǒ‧bian yǒu kělè


我们准备了礼物。wǒ‧men zhǔnbèi le lǐwù

妹妹唱歌。mèi‧mei chàng gē

弟弟跳舞。dì‧di tiào wǔ

我们爱妈妈。wǒ‧men ài mā‧ma

妈妈很高兴。mā‧ma hěn gāoxìng


GLOBECOM – IEEE Global Communications Conference
Date: 2019.12.09~13      / CFP:                      /  Location: Waikoloa Village, Hawaii, USA
IEEE INFOCOM – IEEE Conference on Computer Communications
Date: 2019.04.29~05.02 / CFP: July 31 2018  /  Location: Paris
MobiCom – ACM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obile Computing and Networking
Date: 2019.09.01           / CFP: Aug 03 2018
ICC – IEE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mmunications
Date: 2019.04.20~24    / CFP: Nov 14 2018  /  Location: Shanghai
WCNC – IEEE Wireless Communications and Networking Conference
Date: 2019.04.15~18    / CFP: Nov 2  2018  /  Location:
Marrakech, Morocco
VTC – IEEE Vehicular Technology Conference
Date: 2019.09.22~25  /  CFP:
Feb 25 2019  /  Location: Honolulu, Hawaii
SECON – IEE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Sensing, Communication and Networking
Date: 2019.06.10~13  / CFP: Jan 18 2019   /  Location: Boston, USA

1. 有는 '~가(이) 있다'라는 의미의 동사로 서술어 역할을 하며, 소유를 나타냅니다.

我家五口人。wǒ gū yǒu wǔ kǒu rén

우리 집에는 다섯명의 식구가 있다.

妹妹男朋友。mèimei yǒu nán péng you

여동생은 남자친구가 있다.


2. 有는 존재를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이때 장소나 위치를 나타내는 말은 有앞에 옵니다.

桌子杯子。zhuō‧zi shàng yǒu bēi‧zi

탁자위에 컵이 있다.

桌子蛋糕。zhuō‧zi shàng yǒu dàn gāo

탁자위에 케익이 있다.

左边可乐。zuǒ‧bian yǒu kělè

왼쪽에 콜라가 있다.


今天是妹妹的生日。

오늘은 여동생의 생일이다.

妹妹很高兴。

여동생은 매우 기쁩니다.

他来我家了。

그는 우리집에 왔습니다.

我们欢迎他。

우리는 그를 환영했습니다.



3.는 '~에 있다'라는 의미의 동사로, 서술어 역할을 합니다. 장소나 위치를 나타내는 말은 뒤에 옵니다.

爸爸超市里。

里:~안

饭馆 [fàn guǎn]:식당

厨房 [chú fáng]:주방

房间 [fáng jiān]:방

超市 [chāo shì]:슈퍼마켓


公园前面

水果店后面

美术馆东边

御墅关西边。


他买水果。

妈妈做菜。

哥哥去公园。

姐姐去美术馆。

美术馆在东边。


 매트랩은 기본적으로 벡터와 행렬 연산을 기반으로(주로) 동작합니다. 

따라서 매트랩 프로그래밍을 하는 과정중에 알고리즘에 의해 행렬이나 벡터의 원소 위치를 랜덤하게 바꾸어야(섞거나)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사실 포스팅 하기에는 매우 단순한 함수를 사용하지만 간혹 모르시는 분들이 계셔서 올려봅니다. 


그럼 간단한 예제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예제 1) 


%일단 3x3 행렬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A=[1 2 3 ; 4 5 6 ; 7 8 9]

A= 

     1     2     3 
     4     5     6 
     7     8     9 

%이때, 행렬 A의 특정 위치의 원소값을 행과 열을 위치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행렬의 전체 원소의 개수에 따라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매트랩은 기본적으로 열(column)벡터를 기준으로 연산하기 때문에 A(1)=1, A(3)=7, A(4)=2, etc., 와 같은 순서대로 배치가 됩니다.

%그럼 이어서 A 행렬의 첫번째 열의 순서를 랜덤하게 재배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idx = randperm(3)

idx = 

      3 1 2 

% randperm(n) 함수는 1에서 n(구간의 끝점 포함)까지의 정수로 구성된 난수 순열을 행 벡터로 

% 반환합니다. 즉, 내가 재배치하고 싶은 벡터의 길이(n)에 맞춰 난수를 생성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 A( : , 1 ) = A( idx, 1)

A = 

     7     2     3

     1     5     6

     4     8     9 

% A 행렬의 첫번째 열벡터의 원소 순서가 바뀐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제 2)


% 예제1을 응용하면 아까 말씀드린 행렬 원소 전체를 랜덤하게 재배치할 수 있습니다.

>> A=[1 2 3 ; 4 5 6 ; 7 8 9]

A= 

     1     2     3 
     4     5     6 
     7     8     9 

>>idx2 = randperm( numel(A) )

% randperm함수를 이용해서 A 행렬의 원소 개수에 맞춰 난수를 생성해봅시다. 이때 numel(A) 함수는 A의 전체 원소개수를 출력해줍니다. 

%즉, 여기서는 A행렬의 원소가 9개이니 numel(A)의 값은 9가 되겠죠? 

idx2 =

     5     1     8     2     9     7     3     4     6

>>A = A(idx2)

A = 

      5     1     6     4     9     3     7     2     8

% A(idx2) = A(5), A(1), A(8),... A(6) 을 의미하게 됩니다. 그러면 각각의 원소값을 확인해보면 A(5)=5, A(1)=1, A(8)=6,... 이 되니까 이 순서대로 재배치가 되겠죠?

%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건 행벡터가 아닌 처음 3x3 행렬의 형태이니 다시 원래대로 돌려 놓습니다.

>>A = reshape(A,3,3)

A =
     5     4     7
     1     9     2
     6     3     8
% randperm 함수로 생성한 난수를 이용해 A 행렬의 원소를 랜덤하게 재배치 했습니다. 

예제 3)


%예제 1과 2에서 배운 내용을 한꺼번에 정리해서 아래와 같이 사용하시면 됩니다. 

A = reshape( A( randperm( numel(A) ) ), 3, 3);


이번 포스팅은 randperm 함수를 이용한 행렬 원소의 재배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매트랩에는 정말 많은 함수들이 구현되어 있는 만큼 내가 모르는 함수도 많기 때문에 매트랩을 사용하시다가 막히시는 부분이 있으면 구글링을 먼저 해보시면 분명히 원하는 기능을 하는 함수나 혹은 기능 구현의 부분적인 함수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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